구병원 로고

소통나눔
GOO HOSPITAL

소통나눔

  • 접수
    수납
  • 평    일
    08:30 ~ 17:00
    토요일
    08:30 ~ 12:30
  • 진료
    시간
  • 평    일
    09:00 ~ 17:30
    토요일
    09:00 ~ 13:00
    점심시간
    12:30~13:30
  • 전화예약 053.560.9114
  • 응급실      053.557.7119

진료상담하기

  • HOME
  • 소통나눔
  • 진료상담하기
게시판 뷰페이지
뷰페이지
제목 임파선염으로 진단 받았던 환자입니다.
작성자 신은미 작성일 2016-03-08 오전 11:46:32  [ 조회수 : 8340 ]
공개여부 공개
1/21 임파선염 문의로 병원에 내원 했었습니다.
내과 정상원 선생님께 진료를 받았습니다.
임파선이 조금 부은 상태였는데 초음파 검사를 하라고 하던 군요
갑작스레 방사선을 찍어야해서 조금 당황했고 초음파 비용이 무려 십만원이나 하더군요
그래도 의사선생님이 정확한 진료를 위해 찍는 것이라 생각하고 찍었습니다.
결과는 임파선과 함께 이하선염도 부었다더군요. 근데 당시 이마에 혹이 크게 나있어서
이것도 임파선과 관련되어있냐고 물었는데
의사선생님도 이상해 하시더라구요
혹시 열감이나 통증이 없냐시길래 그런건 없다고했죠
그리곤 어릴때 수두를 앓은적 있냐고 물으셔서 초등학교 1학년때 앓았었다고 했더니
\"대상포진은 아닌거같은데 ... 일단 임파선 약먹어보고 임파선이 안 나으면 결핵성 임파선염일수도있으니 다음에 조직검사를 해야한다\"라고 하셨어요
임파선약을 사흘치를 받고 나왔는데 아무리 먹어도 임파선이 가라앉지않았고
이마혹도 낫질않더군요
걱정이되서 혹시나 대상포진일까해서 약국에 항바이러스 연고를 사러갔는데
약사님이 보고시고는 대상포진 맞으니 큰병원 가보라고 하시더군요
대상포진이라도 통증이 없는 경우가 있다더군요,,
그날 밤부터 혹에서 물집이 터지고 피딱지가 나면서 상태가 심각함을 알았습니다.
다음날 바로 정상원 선생님한테 갔는데
이거 대상포진 아니고냐고 선생님께 물으니
선생님 말씀이 참 .... \"대상포진 맞는거같네요 ....\"이럽니다 .
그 상황에서 하실수있는 최선의 말이긴 하지만 이마에 피딱지가 다 붙어있는 상태에
그것도 대상포진이 가장 위험구간인 이마에 난 상태에서 치료시기를 다 놓인 그상황에
듣는 말치곤 너무 처참하더군요

선생님도 말씀하시더군요 \"대상포진이 몸에 나면 생명에 지장이 있진않은데 이마구간이면 사실 위험한 구간이 맞습니다.\"그러고는 눈까지 많이 부어오른 상태니 대학병원을 추천하더군요

사실 구병원에서 진료 받을 수도있지만 이미 정상원의사분과 구병원에대한 일프로의 신뢰감도 남아있지않아 경대병원으로 외뢰되어갔습니다.
그러면서 정상원 의사분이 지난번 찍은 초음파사진도 함께 동봉해서 주시더군요

경대병원으로 이송되가면서 눈에 문제가 생길까봐 너무 불안한 상태로 급박하게 갔던 기억이 아직 남네요 ..

경대병원에서 진료 받으면서도 이마에 이미 피딱지가 많이 붙어있어서 다 나아도 상처가 남을 것이고 재생치료를 해도 완전히 복구가 되지않을 거란 허망한 말을 하덥니다,
그러면서 제가 초음파 사진을 갖고 왔다고 하니 의사선생님이 그건 볼필요도 없다고 하더군요
임파선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대상포진으로 나타난 2차 징후라고하덥니다.
불필요하게 초음파 비용 십만원과 임파선염 치료약만 사흘이상 먹은거더군요

그래도 무사히 대상포진 치료를 마쳐서 좋은게 좋은거니깐 넘어가려했습니다.
근데 피부가 너무 많이 패여서 20대 여자가 그냥 평생 갖고살기에 흉해 보일 정도입니다.
얼마전에 피부과 상처재생치료를 받았는데
1회 비용만 무려 165000원이더군요 문제는 이 치료를 최소 5회이상을 해야 효과가 보이고
그이상은 무조건 해야할거같다고 합디다.
최소 825000원이상이 들어가더군요 최소한으로 ...

치료시 통증도 너무 아픈데 금액을 보니 너무 화가 나네요!!!
초진당시에 선생님은 대상포진이 아닌거 같다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그덕에 한참 치료시기를 지나서야 발견했네요.!!
돈도 돈이지만 흉터치료를 해도 완전히 복구가 안되서 너무 화가납니다.
물론, 초진에 대상포진임을 알아차리고 적절히 치료가 되었다하더라도
상처가 남았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음 진료당시 대상포진 진단이 내려졌다면 절대. 이 크기로, 이렇게 상처가 많이 나진 않았겠죠!!!!!

정상원의사님이 과장인진 부장인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어느정도 직급이 높은 분이셨는걸로 아는데,
어떻게 이렇게 직급에 맞지않는 어이없는 진료를 하신건지..
대상포진이 (내과/피부과/마취통증의학과) 3군데서 모두 진료하는 것으로 아는데.
명백히 내과에서도 진료를 하는데 왜 모르셨는지 정말 짜증나네요. 더군다나 약국 약사님도 알아보신걸 왜 내과 의사분이 놓치셨나요?!!
이마만 보면 정말 화가나고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지금은 이사를 가서 고령에 살지만 어릴때부터 감삼동에 살았고 구병원을 다녀서
일부러 구병원까지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이런 어이없는 상황에 만나서 너무 화나고 원통합니다!!!!

구병원측에서 제 상처에대한 적절한 대처를 해주길 바랍니다!!

처음엔 정말 화가나서 인터넷 사이트에 의사분이름과 병원 이름을 공개적으로 올리고싶은 극단적인 마음도 들었을 정도였습니다 ..
일단 구병원 사이트에 먼저 올립니다.

1/21일자 환자기록과 1/25일 환자기록 :신은미 (생년월일:900217) 확인해보세요

사실 원무과에 전화를 먼저할까 생각했지만 원무과 직원분들은 제 상처와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분들이니 쓸데없는 항의전화 이전에 여기에 올립니다. 이 글을 보시면 꼭 적절한 대처 부탁합니다.

게시판 뷰페이지
뷰페이지
답변자명 내과1과장 관리자 답변일 2016-03-09 오후 6:10:38
답변상태 답변완료
답변제목
안녕하세요. 구병원 내과부장 정상원입니다.
먼저 안면부 대상포진 치료과정에서 많이 힘드셨으리라 공감이 됩니다.
신은미님이 1월 21일 처음 내원 당시에는 주증상이 좌측 경부 임파선염 증상으로 내원하셨고, 이마에 약간의 부어오른 피부 발진을 동반하였습니다. 당시 이마의 피부 발진은 통증이 심하지 않았고 수포도 없어서 전형적인 대상포진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주증상인 임파선염 치료하면서 경과를 보려고 했고, 1월 25일 재방문시 비로소 수포가 동반된 전형적인 대상포진으로 진단할 수 있었습니다.
초진시 피부 발진을 보고 대상포진에 대한 고용량의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고 보였고 임파선염 치료하면서 경과 관찰하려고 하였던 점은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수정  삭제